브릿지의 리뷰 모드

2010. 5. 17. 00:07

사진이 많다 보면 관리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사진 관리를 폴더별로 잘 관리하거나 사진에 이름을 잘 붙여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수십장을 찍을 경우에는 나쁘지 않을찌 몰라도
요즘처럼 하루에 수십장씩 찍는 사람들에게는 사진 관리가 그리 쉽지않다.

그리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일일이 보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는 것같다.
그럴 때 브릿지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도 브릿지가 깔려는 있지만 잘 쓰지는 않았는데
한번 써버니까 좋은 것같다.

View 메뉴에 Review Mode란 것이 있다.
자신이 선택한 폴더의 있는 사진들을 보여주는데 참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우선 자신이 볼 사진을 폴더를 선택하고
Review Mode를 선택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사진들이 줄을 서서 표시되고 마우스로 원하는 사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또 그냥 키보드의 좌우 키보드로 다음 사진이나 전 사진을 볼 수 있다.
리뷰 모드 중에 맘에 드는 것이 아래 방향의 키보드이다.

사진이 잘 못 나오는 것을 아래방향 키보드를 누르면 리스트에서 사라진다.
사진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파일 선택이 해지된다.


리뷰 모드에는 루뻬 기능도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크게 볼 수 도 있다.


이렇게 리뷰 모드에서 좋은 사진을 다 고르면 우측 하단의 엑스표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맘에 드는 사진만 선택이 된다.


여기서 선택한 것만 리벨을 붙이면 나중에 자신이 맘에 들었던 사진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라벨 뿐 아니라 사진 하나하나에 키워드를 붙일 수 있다.
키워드를 붙이는 작업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나중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찾는데 있어서
키워드 검색 보다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없을 것같다.



하기야 언젠가는 키워드 검색말고 사람 사진을 등록하고
이 사람이 나와있는 사진 검색하면 찾아줄 날도 오겠지...
Posted by 떡잎
:
 
Posted by 떡잎
:

포토샵 CS5의 새로운 기능 중에 하나가 Mixer Brush Tool이다.
음 이 툴은 수채 색연필로 수채화를 그리듯이
사진을 가지고 유화풍의 그림을 손쉽게 그리게 해준다.

1) 먼저 유화풍으로 그릴 사진을 고른다.


2) Mixer Brush Tool을 선택한다.


3) 사진위에 그냥 붓을 왔다갔다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유화풍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처음에 말했던 수채 색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물에 적신 붓으로 수채화를 그리듯
   그런 식으로 사진 위에 마우스를 누르고 움직이기만 하면 포토샵은 멋진 캔버스로 변한다.


4) 그림을 그리다가 브러쉬의 사이즈를 바꾸고 싶으면 오른족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서
  손쉽게 브러쉬 사이즈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음 좀 더 멋지게 그러야되는데 툴은 좋은데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이 별로군 -.-;;
Posted by 떡잎
:

포토샵을 처음 접하고 이미지를 따려하면 한 숨이 나온다.
이걸 언제 다 따나...
그러나 하나하나 따다 보면 언젠간 다 따게된다.
그러면 드는 생각이 컴퓨터로 해도 별로 빠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바꾸어준 것이 Quick Selection Tool같다.
컴퓨터니까 빨리 알아서 따 줄꺼야라는 생각을 현실화 시켜주었다고 해야하려나. ^^

개인적으로 Magic Wand Tool이나 Magnetic Lasso Tool 둘 다 무언가를 선택하려할 때
신통치 않다는 생각에 Polygonal Lasso Tool로 대충 따서 썼는데
이젠 앞으로 Quick Selection Tool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


그럼 한번 Quick Selection Tool을 사용해보자.

1) 이미지를 딸 원본을 준비한다.

2)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한다.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하면 메뉴 밑에 아래의 이미지가 표시된다.

3) Quick Selection Tool으로 딸 이미지를 대충 지나가면 대충 딸 이미지가 선택되어진다.
    (대충 따는데 걸린 시간 3분)

4) 메뉴 밑에 Refine Edge 버튼을 클릭한다.


 Edge Detection에서 Smart Radius를 선택한다.


그리고 외곽선을 대충 마우스로 지나가 준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좀 더 정밀하게 그림을 선택해준다.
(이 작업하는데 2분 소요)

다음에는 딴 이미지를 작업하면 완료


평소에 그림을 따보지 않은 사람이 5분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니 놀라왔다.
평소대로 땄으면 씩씩 거리면서 몇십분 따도 Quick Selection Tool로 딴 것보다 
지저분하게 딴다.

Quick Selection Tool 기능은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기능같다.
Posted by 떡잎
:
Content Aware Fill 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따라해봤다.

사진출처(허락 안바도 사용함 -.-;;)
http://www.flickr.com/photos/schwurlie/4251263174/sizes/o/

1) 먼저 수정할 이미지를 고른다.


2) 지우고 싶은 부분을 Lasso 툴로 선택한다.


3) 나는 아래와 같이 대충 선택했다.


4) 그리고 Edit 메뉴의 Fill을 선택한다.
(Shift + F5를 눌러 바로 Fill 윈도우를 표시할 수도 있다.)


5) Use 컴보박스에서 Content-Aware를 선택하고 [OK] 버튼을 살며시 눌러준다.


6) 그러면 깜쪽같이 전기줄과 창문이 사라진다.
초짜가 해도 나름 나쁘지 않아보인다. ^^


음 정말 만족스럽다.
정말 이 기능을 잘 쓰면 초보자라도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떡잎
:
ADOBE CREATIVE SUIT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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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떡잎
: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장벽이 너무 높았다.

우선 맥을 사야되고 그리고 개발용 어플리케이션 구매해야된다.
그리고 오브젝트C도 공부해야되고...

그런데 Adobe® Flash® Professional CS5에서는
ActionScript 3 프로젝트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주나보다.
따로 오브젝트C를 공부할 필요없이
플래쉬를 사용할줄 알면 따로 공부할 필요없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된다. ^^
(하기야 이것도 플래쉬 CS5를 구매하기는 해야되는거지... )


이번에 애플이 아이패드에도 플래쉬 플러그인을 안달아주어서
어도비가 묘안(?)을 내놓은 것같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애플은 그냥 놔두려나?
앞으로의 어도비와 애플의 공방이 기대가 된다.


Posted by 떡잎
:

 



CS4가 발표된지 약 19개월이 지난 지금
2010년 4월 12일 오전8시Adobe Creative Suite 5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Adobe Creative Suite 5 Launch
http://cs5launch.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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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 제대로 못봤는데 5가 나오는군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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