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모토쇼 09에 혼다가 EV-N이라는 자그마한 전기 자동차를 선보였다.


1967년의 만들어진 N360의 전기 자동차 판이라고 해야되려나.
어쨌던 너무너무 귀엽다.
한번 타보고 싶다. 이렇게 작아보이는데 4인용이다.
시속 어느 정도까지 나오려나?

재미있는 것은 혼다의 전동 외발 자전거(U3-X)를 탑재하는 곳이 있다. ^^








이 글을 쓰려다가 혼다의 N360을 몰라 전 글을 썼다. ^^;

갖고 싶다.
가족이 있는 사람이 이런 경차를 몰려면 집에 다른 차도 있어야겠지... -.-
Posted by 떡잎
:


혼다가 재미있는 탈 것을 만들었다.
생긴 것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이름은 U3-X로 전동 외발 자전거이다.


실제로 타면 이렇게 된다.
기회는 별로 없겠지만 외발 자전거를 한번 타본 사람은
이 외발 자전거라는 것이 아무나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게된다.



이 사진만 보면 참 타기 힘들 것같아 보인다.
그런데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이게 참 타기 쉽게 보인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원을 넣으면 U3-X는 알아서 서 있는다.
전원을 넣고 발을 디딜 디딤봉을 편다.
이것은 브레이크도 없고 가속기도 없이 세그웨이처럼 몸을 약간 기울이면
몸을 기울인 방향대로 전진하다.

U3-X의 재미있는 특징 중에 하나가 전진과 후진 만있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도 간다. 바퀴가 달린 것이 어떻게 옆으로 가나 했는데
바퀴가 아래와 같이 특수하게 생겼다


앞으로 뿐만 아니라 바퀴 안에 작은 원통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
이것이 옆으로 회전하여 옆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만 해도 신기한데
실제로 이런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것이 놀랍다.
어떻게 구동되는지 한번 뜯어보고 싶다.

이렇게 옆으로 이동가능한 바퀴로 된 시스템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그리고 이 U3-X가 서있을 수 있는 것은 ASIMO가 서기 위한 평형감각을
응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실용화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전장×전폭×전고 315×160×650(mm)
무게 10kg이하
베터리 타입 리튬이온 전지
주행 가는 시간(풀 충전) 1시간




관련링크
Honda 人との調和を目指した新たなパーソナルモビリティ技術を開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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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 싶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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