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쿄코(小泉今日子),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 무라카미 토모코(村上知子)의 메이지 쵸코렛 티비 광고
   
Posted by 떡잎
:
NHK의 대하 드라마 "천지인(天地人)"과 인기 시리즈인 "짝(相棒)"을 제외하고
한회라도 시청률이 20%를 넘은 것이 없다.

보이스(ヴォイス) 17.7%
키이나 불가능범죄수사관(キイナ ~不可能犯罪捜査官~) 16.5%
메이쨩의 집사(メイちゃんの執事) 14.9%
필살사사인2009(必殺仕事人2009) 14.7%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 14.7%

모든 회중 가장 높은 시청률의 베스트 5가 위의 리스트로
15%를 넘는것이 두개 밖에 안된다.

"메이쨩의 집사(メイちゃんの執事)"는 만화가 원작으로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와
비슷한 분위기의 드라마로 훈남들이 많이 나와서 생각보다 잘나가지는 않지만
14.08%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사카구치 켄지(坂口憲二)가 주연을 한 "오늘도 맑음 이상무(本日も晴れ。異状なし)"는
3회를 넘기지 못하고 3회부터 한자리수의 시청률이다.

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 이나가키 고로(稲垣吾郎),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가 출연하는
형사물인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은 호화 출연진에 비해 시청율이 12.29%로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다.

타마키 히로시(玉木宏)와 카리나(香里奈)의 러브 셔플(ラブシャッフル)은
노지마 신지(野島伸司)의 각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3회째부터 한자리 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1970년 부터 각본을 써온 베테랑 각본가인 야마다 타이치(山田太一)의
"흔한 기적(ありふれた奇跡)"도 겨우 평균 11.27%로 민방 드라마 중에 중반의 성적이다.

에이타(瑛太) 주연의 "보이스(ヴォイス)"는 3회까지는 15%를 넘는 시청률이였지만
4회부터는 12.3%로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칸노미호(菅野美穂)가 나오는 키이나(キイナ ~不可能犯罪捜査官~)가
가장 안정적인 시청률(평균 15.83%)을 보이면서 이번 분기 민방 중에
시청률 1위를 차재했다.

인기 시리즈인 짝(相棒)은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NHK의 츠마부키(妻夫木聡)의 천지인(天地人)은 20%의 시청률을 넘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참고링크
民放「冬ドラマ」のお寒い視聴率

Posted by 떡잎
: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가 일본의 주간지 여성 세븐(女性セブン)에 불륜을 하고 있는 것처럼
기사를 개재되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한여 주간지의 발행사인 쇼가쿠칸(小学館)등에
약 2400만앤의 손해 배상등을 청구하는 소송의 항소심의 판결이 지난 9일에 토쿄
공등 재판소에서 나왔다.

예전에 명예훼손을 인정하고 120만앤을 지불할 것을 명령한 1심 의토쿄지재 판결을 변경하고
지불액을 약 230만앤으로 했다.

기사가 끼친 사회적 평가에 관해서 올해 6월의 1심 판결은
히로스에 료코는 원래 자유분방함이 개성의 하나로
그것이 반드시 커다란 마이너스는 아니라는 판결이였지만
2심에서는 기사가 자유분방한 여배우라는 평가를 넘어서 악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전혀 관계없는 사진임 ^^;

원문 広末涼子さん高裁も勝訴 「自由奔放な評価超え」名誉棄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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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 처럼 불륜으로 구속되지는 않겠지...
자신에게 안좋은 글에 대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다.
뒤로만 뒤로만 빠지다보면 화병에 걸리게 되는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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