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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스다 미사코가 호노룰루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썼는데
호시노 마리(星野真里:27)도 호노룰루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한다.
그것도 야스다 미사코(安田美沙子:26)) 보다 22초 빠른 4시간 24분 33초로 완주했다고 한다.

제 36회 호노룰루 마라톤은 지난 14일에 하와이의 호노룰루에서 열렸고
약 2만 3천명이 참석했는데 그중에 일본인만 1만 4천명이 참가했다.

원문
ホノルル・マラソン:長谷川理恵は3時間台、安田美沙子、星野真里は4時間完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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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마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왠지 여린 이미지인데 마라톤을 완주하다니 놀랍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하는 마라톤에 반이상이 일본 사람이 참가했다는 것도 놀랍다.
앤고 현상으로 많이 참가한건가?
하기야 하와이에는 일본사람이 많다는 것은 듣긴 들었지만
달리기하려 하와이 까지 날아간다는 것이 아직은 이해가 그리 쉽게 안온다. ^^;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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