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일본같은 경우는 면허를 따고 일년간은
법적으로 초보운전 마크를 달고 다녀야되지요

우리나라같으면 초보운전이라 쓰고 다니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잘 안보이는 같군요.
요즘은 한국에 잘안살아서 잘모르지만…
한때는 초보운전문구를 재밌게 쓰는것도 유행했던것같은데

일본같은 경우는 위에 왼쪽에 있는 마크를 붙이고 다니지요.
위에 마크를 붙이고 다니면 길을 잘 양보해주곤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면허를 첨딴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운전을 첨할때 한 2년간 달고 다녔지요.
워낙 운전을 잘못해서…
운전도 못하는게 기어가 달린차를 몰아서. -.-

위에 왼쪽 마크는 새싹마크이지요.

오른쪽에 있는 단풍마크는
75세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마크이지요.
나이를 많이 드시면 운전이 느리니까
양보해드리라는 마크지요.

우스개소리고 단풍마크는 다른 이름은 가랑잎이라고도 하지요.
일본은 위에 마크를 달고 있으면 어느정도 잘 양보해주는 것같아요.

2003/12/03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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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사이에 클로버 마크도 등장했다.
클로버 마크는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