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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끈의 첫 화면
아무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
나에게 있어서는 대박이였다.
오래간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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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미스테리인데 이렇게 미스테리를 가볍게 코믹터치로 다룬 것은 첨봤다.
정말 굉장한 테크닉이다. 미스테리를 어떻게 이렇게 웃기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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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시작하면서 1993년 11월로 시간이 돌아간다.
아이들 셋이 엄마 아빠 몰래 별똥별을 보러 산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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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을 보고 집에 와보니 엄마와 아빠는 차가운 시체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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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14년이 지나 2008년이 된다.
어른이되어가는 세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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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카즈나리 (26 二宮和也:にのみや かずなり(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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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도 료(25 錦戸亮:(にしきど りょう(NEWS/関ジャ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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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에리카(21 戸田恵梨香:とだ えりか)

위에 세 사람이 남매이다. 처음에는 니시기토가 동생인게 좀 어색했는데
조금 보다보니 니노미야가 형인게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니노미야를 좋아하는데 정말 나름 연기를 잘하는 것같다.
니시기토는 라스트 프렌즈로 별로 좋은 이미지가 없었는데
이 드라마의 배역에 잘 어울린다.
토다 에리코는 요즘 정말 잘나가는 것같다.
여기저기 비중있는 역으로 잘나오는 것같다.

이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옛날과 현재를 오가면서 진행되며
부모님을 죽인 사건은 아직도 미해결된 사건으로 조금있으면 시효를 앞두고
자신들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아 죽이려고 한다.

네타바레라고 하고는 특별히 내용은 별로 안쓴 것같다.
아니 전체 흐름은 다쓴건가?

오랜만에 흡인력있는 드라마를 만났다.
역시 시청률이 높은게 재미있긴 재미있는 것같다.
4화가 기다려진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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