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찾는데 검색 능력이 부족해서 잘 못찾았다.
그리고 영어실력도 부족해서 이해가 잘안갔다.

고양이가 걸어가는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에게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네
겨우겨우 만들기는 했는데 그것을 글로 정리해서 올리려니 깜깜해서
우선 loopOut만 정리해 본다.

어떤 애니메이션 내용을 loopOut은 반복적으로 실행하게 해준다.
우선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본다.
나는 그냥 별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고서 옵션키(알트키)를 누르면서 시계(Time-Vary Stop watch)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포지션 밑에 익스프레스라고 씌여있는 한줄이 더 생기고
tramsform...이라는 글이 보이게 된다.



선택된 글자를 지우고

loopOut(type="cycle")라고 적어본다.


그리고 프리뷰를 보면 별이 반복 적으로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타입을 바꾸면 반복되는 내용이 변경된다.
이 타입에 쓸 수 있는 내용은 cycle, pingpong, offset, continue가 있다.



사이클은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고
핑퐁은 동작한 것을 반대로 동작했다가 바로 동작하는 것을 반복한다.
옾셋은 애니메이션 동작이 끝난 점에서 다시 동작이 시작된다.
컨티뉴는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것이 움직이던 방향으로 계속 움직인다.

이렇게 글로 보는 것 보다는 위에 동영상을 한번 보는 것이 좋을 것같다.

  루푸아웃은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같다.


 
Posted by 떡잎
:

애프터 이펙트 초짜 공부하면서 갑자기 음악에 따라 파형이 그려지는 것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초짜에게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음악에 따라 도형의 크기를 바꾸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파형을 그리려면 Trapcode Particular가 있어야 된다.가격이 한 400달러정도 된다.)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을 응용하여 AE5.5 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CC Particle을
응용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1) 먼저 아래와 같이 컴포지션을 만든다.

2) 우선 10초짜리 컴포지션을 만들고 음악파일을 하나 Import 한다.
    음악 파일을 10초짜리 컴포지션에 추가한다.


3) 컴포지션에 추가한 음악파일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를 선택한다.
 
Keyframe Assistant > Convert Audio to Keyframes


4) 위 작업을 하면 음악의 내용이 키프레임으로 변경된다. 
   그럼 아래와 같이 3채널(Left, Right, Both)이 생긴다.


5) 여기서 Left, Right 채널을 삭제한다.


6) Audio Amplitude를 선택하고 S키를 누르고 shift + U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scale과 Both Channels의 Slider가 표시된다.


7) Option(alt)키를 누르고 Scale의 시계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한줄이 더 표시된다.


8) 여기서 새로생긴 줄의 골뱅이 같이 생긴 것(Expression Pick Whip)을 드래그해서 Slide에 가져 놓는다. 


9) 그러면 아래와 같이 된다.

temp = effect("Both Channels")("Slider");

[temp, temp]


위 식을 풀어말하면 보스 채널의 슬라이더 효과의 값을 탬프에 넣고
스케일의 엑스 와이 값을 탬프로 하겠다는 말이다.
(설명한 말이 더 어려운 것같네 -.-)

위 식은 아래처럼도 바꿀 수 있다. 

x = effect("Both Channels")("Slider");

value + [x, x]


위의 탬프는 변수여서 자신이 원하는 변수명으로 바꿀 수 있다.
위에 밸류는 현재값이 밸류가 된다.
(여기서 이해가 잘 안되면 우선 그냥 두면된다.)



10) 이번에는  Option(alt)키를 누르고 Slider의 시계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한줄이 더 표시된다.


11) 이번에는 식을 아래와 같이 바꾸어본다.

linear(value,0,100,0,500)


linear(출력 변수,입력값의 최소값, 입력값의 최대값, 출력값의 최소값, 출력값의 최대값)

입력값의 최소값과 최대값을 출력값의 최소값과 최대값으로 선형 비례한 값을 출력시켜준다.
이해 안가면 이것도 패스


12) Slider를 선택하고 Graph Editor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그래프가 나와서 현재 슬라이더의 최대값과 최소값을 알수 있다. 그 값으로 11번의 수식의 입력값의 최소 최대값을 변경시켜준다.

13) 음악의 소리 크기에 맞추어 크기를 변경한 쉐이프를 하나 추가한다.
  쉐이프를 선택하고 S키를 누른후 Option(alt)키를 누르고 Scale 시계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한줄이 더 표시된다.

14) Scale의 골뱅이 같이 생긴 것(Expression Pick Whip)을 드래그해서 Slide에 가져 놓는다. 


15) 그러면 아래 그림 같이 되고 이렇게 되면 음악에 따라서 쉐이프의 크기도 변경된다.


역시 AE는 그냥 글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든것같다.
하기야 내가 초짜라서 설명을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대충 만들면 이런 동영상이 만들어진다.
이 동영상은 쉐이프를 복사해서 크기의 방향을 바꾸어주었다.

이 자료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였음
http://www.videocopilot.net/tutorial/audio_to_animation/ 
플러그인이 있으면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을텐데
물론 이것을 응용해서 기본 이펙트인 파티클을 사용해되 음악에 따라
파티클의 양을 변경할 수 있다. 


 
Posted by 떡잎
: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s - 이하 AE로 함)는 Adobe사가 판매하고 있는 영상 디지털 합성이나 모션 그래픽, 타이틀 제작등을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이 분야에 있어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AE는 주로 영화의 영상 편집, CF제작, 티비나 게임, 애니메이션, 웹등 컨텐츠 제작에 널리 씌이고 있다.

AE는 원래 미국의 the Company of Science and Art사가 만들었다.
Ver1.0이 첫 발매된 것이 1993년이고 1994년에는 PowerPC acceleration에 의해 Ver 2.1이 소개 되었다. the Company of Science and Art사는 1993년의 6월에 Aldus사에 매수되지만 이 회사도 1994년 Adobe사에 매수되어 이 때 Adobe는 PageMaker와 AE의 권리를 얻었다.
Adobe가 AE를 선보인 것은 Ver 3부터였다.

발매 버전 추가된 주요 기능
93/01 1.0 마스크를 붙여 레이어 합성, 효과, 변형, 키프레임 (맥에서만)
93/05 1.1 효과 추가
94/01 2.0 타임 레이아웃 창, 멀티 머신 렌더링, 프레임 블렌딩
95/10 3.0 렌더 큐, 타임 리매핑, 레이어마다 다중 효과 적용, 모션 트래커, 모션 연산 모션 경로, 일러스트레이터 Import, 포토샵 파일 컴포지션으로 Import
96/04 3.1 파일 형식, 멀티 프로세싱
97/05 3.1 첫 윈도우 버전, 컨텍스트 메뉴
99/01 4.0 탭을 이용하여 창 표시, 레이어별로 복수의 마스크, 조정 레이어, RAM 미리보기, 프리미어 Import, 맥/윈도우 버전이 처음으로 동시 출시.
99/09 4.1 순서도 보기, 감시 폴더, 3D 채널 효과
01/04 5.0 3D, expressions, 16비트 칼러 대응
02/01 5.5 3D 렌더러 개량, 멀티 3D 뷰, 첫 Mac OS X 지원
03/08 6.0 페인트, 스크립트 기능, 텍스트 레이어, OpenGL 지원
04/05 6.5 복제, 애니메이션 프리셋, grain management
06/01 7.0 새로운 도킹 패널 사용자 인터페이스, 32 비트 칼러 대응 (부동 소수점), 디스플레이 색 관리, 프리미어 프로와 Dynamic Link 기능
07/07 CS3 (8.0) 쉐이프 레이어, puppet tool, 브레인스톰, 클립 노트, 모든 컬러 관리. 첫 Intel Mac 대응

참고>http://ja.wikipedia.org/wiki/After_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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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라할까 그냥 배껴왔다. -.-;;
내가 처음 AE를 접한 것이 2000년 지나고 나서였다.
정말 접하기만 하고 그리 파지는 못했던 것같다.

어도비에는 동영상 편집하는 툴이 두개 있다. Premiere와 After Effects
둘이 동영상 편집을 하지만 성격이 많이 틀리다.
프리미어는 그냥 찍어둔 동영상만을 위주로 편집이나 효과를 주지만
AE는 여러 동영상을 합성하거나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과 CG를 합성하기가
더 용이하다. 쉽게 생각해서 AE는 프리미어에 플래쉬 기능이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같다.

그냥 CG가 들어가지 않은 영화를 찍는 다면 프리미어 아니
XP에 끼어들어간 무비 메이커만 해도 충분한 것같다.
영화나 드라마는 영상적인 효과보다도 우선은 내용이 좋아야겠지만
카메라 앵글이나 편집만 잘하면 멋진 영화가 되는 것같다.

하지만 요즘 티비 광고 같은 경우는 참 현란한다.
그런 광고를 만들려면 프리미어로는 좀 부족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
티비 광고 같은 것을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AE는 한번 쯤 접해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어도비 CS 서포터즈를 지원하면서
아이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 이것을 써보고 싶다고 했지만
솔직히 굉장한 오버 스펙이다. ^^;;
그래도 최신 AE가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봐보고 싶었다.

여하튼 받았으니까 열심히 해야되는데...
회사일도 하랴 개인 블로그도하랴 애랑도 놀아주랴
정신이 없기는 없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해야지.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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