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NHK의 사극 "천지인(天地人)"이 "아츠히메(篤姫)"의 시청률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NHK의 대하 드라마 "천지인(天地人)"의 첫회 방영 시청률이 24.7%로
"아츠히메(篤姫)"의 평균 시청률이 24.5%를 뛰어넘었다.
몇일 전에 올린 2008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순위의 1등이 "고쿠센 3"로 22.81%였는데
이 리스트는 민영방송의 분기별 드라마의 시청률 순위여서
2008년 가장 인기 있었던 드라마 "아츠히메(篤姫)"가 리스트에는 빠져있다.
"아츠히메(篤姫)"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서 8시 45분까지 50회가 NHK에서 방영되어
50회의 평균 시청률이 24.7%이다.
보통 민영방송의 분기별 드라마가 길어야 13화인데 아츠히메는 50회로 1년에 걸쳐 방영된
드라마가 24.7%라는 수치는 굉장한 것같다.

"천지인(天地人)"의 주연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1980)와
"아츠히메(篤姫)"의 주연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1985)
"아츠히메(篤姫)"의 주연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1985)
참고링크
篤姫 (NHK大河ドラマ) - Wikipedia
初回は24.7% 妻夫木主演「天地人」初回は「篤姫」を上回る(毎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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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사극이 인기가 있나보다.
내가 어릴 때는 사극은 왠지 재미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 우리나라 사극도 많이 재미있어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