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환경을 생각한 장난감 "어스 캅셀 곤충 체집"

"어스 캅셀 곤충 체집(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은 재생 가능한 식물의 유기 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소재로 사용한 곤충의 리얼한 피규어이다. 원료는 치바현(千葉県)의 야마타케(山武) 삼나무 간벌(※참1)재(間伐材)를 리사이클한 목재 부스러기를 사용하고 있어 캅셀 부분의 소재에도 종래의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바이오매스(※참2) 칩을 이용하였다.

이 제품은 제 4회 에코 프로덕츠 대상의 에코 프로덕츠 부분에 있어서 일본의 농림수산 장관상(農林水産大臣賞)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역에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나 어린이들 특히 인기가 있는 곤충의 모형으로 이러한 바이오매스의 이용을 실현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등을 생각하게하는 기회가 되기도할 수 있다는 것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삼나무 부스러기와 바이오매스 칩을 이용해 만든 공충 피규어이다.

반다이에서는 이 제품의 2탄으로 일본의 커피회사인 키커피와 공동개발한 바이오매스 칩을 이용한 "어스 캅셀 곤충 체집 제2탄(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 第2弾(仮))"의 발매를 내년 봄으로 예정하고 있어 지금부터도 바이오매스 칩등 지구 환경에 배려한 신소재의 상품 이용을 추진해가고 있다.

키커피와 같이 개발하는 바이오매스 칩은 커피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실버 스킨(커피 콩을 감싸고 있는 얇은 껍질)을 원료로한 바이오매스 칩을 사용한 곤충체집 2탄을 제조한다. 실버 스킨을 원료로한 소재가 완구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실버 스킨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칩 70%에 폴리프로필렌 약 30%를 섞어서 피규어와 같은 정교한 상품을 만들 수 있게하였다.



< 상품개요 >
■상   품   명 어스 캅셀® 곤충체집 제2탄(미정)
アースカプセル® 昆虫採集 第2弾(仮)
■희망소매가 한 캅셀 한개 들이 200앤(세금포함)
■발   매   일 2008년 봄
■상품사이즈 6cm전후 (캅셀 사이즈:직경약6cm)
■종         류
1.カブトムシ
    (장수벌레)
2.ヘラクレスオオカブト
    (헤라클레스 왕 장수벌레)
3.オオクワガタ
    (왕 장수벌레)
4.アブラゼミ
    (아부라 매미)
5.ノコギリクワガタ
    (톱니 사슴벌레)
6.トノサマバッタ
    (메뚜기)
이상의 전 6종




http://www.bandai.co.jp/releases/J2007112801.html




간벌(※참1)
나무가 거의 다 자란 산림에서 나무를 자르기전에 잘크는 나무를 더 잘크게하거나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나무를 나두고 나무를 자르는 것.

바이오매스(Biomass)(※참2):
생태학에서 특정의 시점에 두고 있는 공간에 존재하는 생물의 양을 물질의 양으로서 표현한 것이다. 통상 질량 혹은 에너지 양으로 수치화 한다.  식물 생태학등의 경우 현존량(Standing crop)의 말이 사용되는 것도 많다. 그리고 생물유래의 자원을 가르키는 경우도 있다.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연료는 바이오 연료(biofuel) 혹은 (ecofuel)이라고 불리운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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