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캥거루 빨래 앞치마(カンガルーランドリーエプロン)

사진을 보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같다.
빨래하고 빨래 널으려면 빨래통에 넣어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야된다.

하지만 이 캥거루 빨래 앞치마를 쓰면
허리를 구부리지않고 손쉽게 빨래를 집어 널을 수 있다.

버틸수 있는 무게는 5kg까지


http://www.cogit.co.jp/goods/recom/kangaru.html

요즘은 급식이 많아서 도시락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겠지만 예전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때, 점심에 도시락을 먹으려고 보면 뚜껑에 물이 묻어 주루룩 흐르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 것같다.

그런 것을 없애기위해서 이 제품이 나왔나보다.
이름하여 "あら熱と～る "다.
여기서 あら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熱と～る는 열을 뺃는다.라는 뜻이다.

이것을 만든 회사는 小林(고바야시)제약 주식회사로 열이 났을때 머리를 식히는 시트를 개발한 회사이다.
이것을 응용하여 요리에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닐봉지 같은 것에 젤같은 것이 들어있고 이것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쓸때 꺼내쓴다.



쓰는 방법은 위에 그림처럼 저렇게 놓아두면 차가운 젤이 도시락의 열을 빼았는다.


밥을 해서 랩에 싸서 냉동할때는 밥이 식을때 까지 기다리가 귀찮을 때는 이것에 싸서 식히면 된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면 젖병이 빨리 안식고 애는 울고해서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같다. 그럴때 이것을 쓰면 그나마 조금은 빨리 식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