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없음」세대가 과거 최고의 ２할강에
금융 홍보 중앙위원회(金融広報中央委員会)가 ２일에 발표한 「가계의 금융자산에 관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２명 이상의 세대로 "저축한 돈이 없다"라고 대답한 세대의 비율이 전년보다 0.7포인트 높은 22.8%가 되어1963년의 조사 시작해서 과거 최고가 되었다.
작년부터 시작한 독신 세대에 대한 조사로는 6.0포인트 높은 41.1%에 이르렀다.
조사는 공공 요금의 지불등을 위해 일시적인 예치금을 제외한 저축의 보유 상황을 조사하였다.
저축을 하고 있는 ２명 이상의 세대의 평균 보유액은, 과거 최고의 1582만엔이었지만, 평균치는 소수의 고액을 유치한 세대들이 높이고 있는 경향이다.
조사는 6월 28일부터 7월8일에 행해져 3261세대(독신 세대 175세대 포함)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답한 사람의 퍼센트는 32.4%였다.
(요미우리 신문) - 2005년 11월 2일 21시 30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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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답한 사람은 1000명 좀 넘는군 ^^;
여하튼 예전에는 일본은 저축하는 국민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렇지도 않은 것같다.
2005.11.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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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의 자료라 별로 신빙성이 없을 것같아서 다시 조사를 해봤다.
◆저축이 없는 세대 ■구좌가 없는 세대
위 표는 일본 금용홍보중앙위원회(金融広報中央委員会)가 발표한
"가계의 금융 행동에 관한 여론조사(計の金融行動に関する世論調査)"자료로
위의 표를 보면 2005년이 저축을 보유하지 않은 세대가 조금은 줄었지만
2000년대 초반에 비해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저축이 없는 것같다.
음 반대로 저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80%정도이면 많은 건가?
저축율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지만 저축을 안하기로 소문난 미국에게
일본이 저축률에서 밀리고 있다.
예전에는 정말 일본 사람들이 저축률이 높다고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저 그래프를 보면 내가 어렸을때는 일본의 저축율이 높았다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거군
참고링크
野村資本市場研究所｜「家計の金融行動に関する世論調査」に見る家計の資産選択
日米家計貯蓄率の逆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