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마이 뉴스가 2006년 8월 28일에 진출 했을 때는 굉장한 관심을 받았는데
오마이 뉴스가 9월 1일자로 오 마이 라이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기사를 찾아보니 일본에서 정착하는데 있어서 실패했나보다.
일본의 오마니 뉴스에 대해서 위키백과를 찾아보니까
작년 7월말에 경영 악화로 전사원을 해고했다고 나온다.
역시 나라마다 특성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서비스가 일본에서 실패한 것이 조금은 서운하다.
네이버도 일본에 들어왔다가 실패하 것을 보면
우리나라 웹 문화와 일본 웹 문화가 틀리기는 틀린가 보다.
하기야 민족이 틀리고 문화가 틀리니까 웹 문화가 틀린 것도 당연하겠지만...
네이버는 철회했어도 한게임은 일본에서도 꽤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것을 보면 노는 것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