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

2011. 9. 29. 01:49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일본에 뉴스를 듣거나 상품이 나오면
마음이 움직여서 글을 열심히 썼었던것같은데(?)

요즘은 통 글이 안써진다.
왜그런걸까?
나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블로그를 쓰는데 생각외로 힘이 들어가는 것같다.
페이스북같은 것은 그냥 생각날때 마다 좀 끄적이면 되는데...
블로그는 글을 쓰려면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는 시간이 들어서 그런지
열정이 식은건지 잘 안써진다.

그냥 이렇게 사그러지려는걸까?
다시 내 블로그에 불이 붙을 날이 오려나?
불을 붙이고 싶은데 잘 불이 안붙는다.

가랑비에 몸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맞는 것같다.
너무 넞어서 불을 붙이려면 너무 작업을 많이 해야되는 것같다. -.-;; 
Posted by 떡잎
:

블로그의 관성

2011. 2. 7. 01:28
블로그의 쓰기를 한번 멈추니까
다시 시작하는데 너무 많은 힘이 든다.


가장 큰 문제는 요즘 내가 일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것이 가장 문제가 된다. -.-;;


예전에는 일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신선해 보였는데
요즘은 나를 자극 시켜주는 그런 일들이 별로 없다. -.-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10년 전만 해도 일본에 대한 동경함이 있었는데
요즘은 내 관점에 있어서 별로 동경할 만한 것이 없다.
(그 만큼 우리나라의 수준도 많이 올라간 것같다.)

여하튼 다시 글을 쓰는데 관성이 붙도록 우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글을 써야겠다.
길건 짧건간에...
Posted by 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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