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물급 음악 프로듀서인 코무라 테츠야(49:小室哲哉)가 지난 4일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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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밀리언셀러를 연발했던 정말 잘나가던 음악 프로듀서인 코무라 테츠야는
한 때 잘나갈때는 세금만 10억앤을 넘는 세금을 납부하였었다.
하지만 최근 5년간은 곡들을 히트 시키지 못하고 금전적이 트러블이 끊이지 않았었다.

올해는 아내인 globe의 맴버였던 KEIKO의 신곡을 만들기는 했지만
2만장도 못팔았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사업전제도 노려봤지만
자본에 투자햐여 홍콩에 설립한 음악 관련 사업의 실패로 수십억앤 빛을 안고 있다.

이렇게 일은 잘 안되었지만 생활은 바뀌지않아 금전적이 트러블이 급증했다고 한다.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식사는 도시락이나 패스트 푸드로 때웠다고 한다.

코무라 용의자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806곡의 저작권을 10억앤에 넘긴다고 하고
선불금 5억앤을 챙겼다고 한다. 하지만 팔려했던 대부분의 곡들의 저작권들은
레코드 회사이 바뀐것을 알면서 이같은 일을 저질러 사기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코무라 용의자는 10억앤의 빚이 있어 이런 일을 저지른 것같다고 한다.

코무라 용의자는 "피해자에 대해서는 면목없는 맘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被害者に対しては申し訳ない気持ちで深く反省している)"라고 사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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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10억앤을 내던 사람이 사기를 치다니...
못살다가 잘살기는 어렵지 않아도
잘살다가 생활 수준을 내린느 것은 정말 쉽지않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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