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비-루는 12일 주세(술 세금)이 맥주나 발포주(發泡酒-핫포슈)보다 싼, 일명 "제3의 비-루(맥주)"의 신상품을 이번 봄에 발매한다. 이것은 큰 맥주회사 4개사가 모두 "제 3의 맥주"를 판매하게 된다. 재료는 미공개이지만 삿포로 비-루의 "도라후토 완 - Draft One"과 같은 "기타의 잡술(?)"로서 가격은 발포주보다 20앤 정도 쌀것으로 보여진다.

(每日新聞) - 1月12日21時55分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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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맥주의 4개사는 산토리, 삿포로. 아사히, 키린 4개사 이다.
맥주는 일반적으로 보리나 호프로 만들어지지만 제3의 맥주는 
제 3의 곡물(?)로 만들어진다.
삿포로 도라후토 완은 아마도 원재료가 콩이였던것같다.
(점심시간이라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늦어 찾기가 귀찮음. -.-;)

맥주 같은 경우는 주세가 높아서 요즘은 다른 곡물로 
맥주 맛이랑 비슷한 술(잡술?) 을 만들어 가격을 저렴하게 팔고있다.

하기야 나야 술을 안마시니까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
나야 탄산 음료의 가격이 안오르면 좋다. ^^

01/13/2005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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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3의 맥주는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맥주보다 가격이 거의 반이다.
나는 술을 안마셔서 맛이 어떻게 틀린지는 잘 모르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좀 맛이 부족한 것 같다.

  제목은 열린다.였는데 6년이 지난 지금은 열려있다.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제3의 맥주"

2008. 6. 16. 22:10

일본에는 제3의 맥주라는 맥주같은 술이 있다.
제3의 맥주(第三のビール)는 맥주와 발포주와는 다른 원료와
제법으로 만들어진 맥주 맛의 발포 알콜 음료이다.

맥주, 발포주에 이어 만들어진 것으로 매스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이름이
제3의 맥주이다.

제3의 맥주의 주세법상 맥주나 발포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원료는 보리가 아닌 것을 사용하고 발포주에 다른 알콜음료를
섞는 방법으로 만든다.

이런 제3의 맥주가 나오는 이유는 이렇게 새로운 술을 만들때
기존의 술보다 세금을 적게 내도 되어좀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발포주였고 발포주에 세금이 높아지자
제3의 맥주라는 것을 만들어 술에 대한 세금을 적게 내어
저렴한 가격에 맥주 맛 음료를 판매하는 것이다.

  • ドラフトワン(サッポロビール(삿뽀로 맥주))  <- 콩 단백
  • スリムス(サッポロビール) <- 드래프트 원과 같은 워료에 알콜 도수3% 저 칼로리
  • のどごし<生>(麒麟麦酒(기린 맥주)) <- 대두 단백
  • アサヒ新生3 (アサヒビール(아사히 맥주)) <- 대두 펩타이드(Peptide)
  • アサヒぐびなま。(アサヒビール) <- 대두 펩타이드(Peptide)
  • ジョッキ生(サントリー(산토리)) <-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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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면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맥주가 많다.
    술을 안마시니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술이 있으면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좀 작은 것같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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