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쿄 스카이 트리를 건설한 제네콘 오바야시쿠미가 지난달 20일에
2050년 우주 엘레베이터를 건설할 것을 발표했다.

강철의 20배 이상의 강도를 갖는 탄소섬유 카본 나노 튜브를 케이블로 이용하여
30명이 타는 엘리베이터로 고도 3만6천 킬로미터의 우주 정거장까지
1주일에 거쳐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건담00에 보면 우주 엘리베이터가 나오지만 현실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카본 나노 튜브가 개발되어 오바야시쿠미는 건설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미국의 우주항공국인 나사에서도 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달까지의 거리의 4분의 1인 9만6천킬로이다.
이 거리를 시속 200킬로미터로 올라가는데 7.5일 걸린다.
 

이것이 정말 현실화되면 대박이다.
정말 40년 뒤에는 우주 엘리베이터가 생길까?

관련링크

제네콘 오바야시쿠미(ゼネコン 大林組) 홈페이지
http://www.obayashi.co.jp/press/news20120220

위키 우주 엘리베이터 일어

위키 궤도 엘리베이터 일어


건담00에 나왔던 우주 엘리베이터


Posted by 떡잎
:

일본에서는 인공위성도 합승을 하나보다.
(내가 인공위성에 지식이 없어서 다른 나라도 일반적으로 합승을 하는지는 잘모름 -.-;;)

일본의 카고시마현(鹿児島県)에 있는 네다가시마 우주 센터(種子島宇宙センター)에서
중소기업이이나 학생들이 만든 인공위성들이 한 로켓에 합승하여 우주에 23일 보내질
예정이라고 한다.(아직 일본 우주 센터에 특별한 자료가 안올라왔음)

이번 로켓에 탄 위성들은 총 6개로 가장 큰 위성의 가장 긴폭이 50cm정도로 소형 위성들이다.
이 위성들은 2006년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의 응모를 걸쳐 뽑힌 사람들이 손수 만든
위성들이라고 한다.
이 위성중에는 15~22살의 학생들이 만든 위성도 있다고 한다.

일본은 위성 개발은 정부만이 아니라 민간 기업들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같다.
중소기업 9개사가 모인 히가시 오사카 우주 개발 협동조합(東大阪宇宙開発協同組合)이
개발했던 위성이 첫 민간 위성인 마이도 1호(まいど1号)였다.
정부의 지원이 없더라도 자신들만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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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까지 타고 갈 로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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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합승할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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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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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오전12시 54분 발사


참고 링크
相乗り人工衛星 宇宙への挑戦を広げたい
JAXA|平成20年度夏期打上げのH-IIAロケットに相乗りする小型副衛星の選定結果について
JAXA|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
JAXA|相乗り衛星の概要
 
温室ガス観測衛星、打ち上げ成功=「まいど1号」など8基搭載-H2A・15号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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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 우주에 도전하는 것이 멋있어 보인다.
그 꿈을 지원해 주는 정부의 정책도 멋있어 보인다.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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