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올해로 42회인 토쿄 모토쇼 2011이 이번 달 2일에 시작해서
어제로 10일간의 일정이 모두 막을 내렸다.

일반 공개는 3일부터 11일이였고 장소는 토쿄 빅사이트라는 곳에서 열렸다.
입장료는 일반이 1500앤으로 일반 공개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내가 사는 곳이 큐슈여서 토쿄까지 가기에는 너무 돈이 들어 못가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다.

토쿄 모터쇼는 1954년에 시작하였다.
나보다 훨씬 나이를 많이 먹었다. 
올해 입장한 사람수가 84만 2천 6백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모터쇼에 나온 회사는 179개사이고
자동차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Mobility can change the world.)는 테마로 열렸다.

올해는  전기 자동차가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올해 출품된 사진을 올리는데 
이름을 적으려 하니 엄두가 안나네.. ^^;;;














New Mobility CONCEPT    Twizy Z.E.















FC 商CASE




스마트 폰에 바퀴를 단 자동차 토요타의 FUN-Vii






i야마하의 PAS WITH







야마하의 Y125



コムス



















































SUBARU ADVANCED TOURER CONCEPT（HEV）













야마하의 EC Miu
























































FT-EVIII（EV）









Q-Concept















ActiveHybrid 7L















FCV-R




SUBARU BRZ
 

Concept PX-MiEVII


TAKERI


D-X（ディークロス）

일본의 음식 배달(出前:でまえ) 오토바이는 우리랑 조금 틀리다.


이 사진처럼 오토바이에 무슨 장치 같은게 붙어있고 그 장치 밑에 철가방이 매달린다.


이렇게 뒤쪽에 매달린 것도 있다.
이런 식으로 철가방이나 배달한 음식을 이 오토바이로 나르면
랩으로 꽁꽁 싸지 않아도 철가방속의 된장국의 한방울도 떨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준다고 한다.


이 장치가 균형을 잡아 주게 해주는 장치이다.
저 판위에 철가방이나 음식 쟁반을 올려서 나른다.


철가방을 장착한 상태가 위의 사진이다.



참고링크
驚くべき日本の「出前用バイ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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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집에서 짜장을 시키면 언제부턴가 랩으로 동동 쌓아준다.
그것을 까려면 조금은 귀찮다.

혼다의 50cc 미니 오토바이 몽키는 1961년 토쿄 모토쇼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1967년 부터로 모델명 Z50M형이였다.
그 미니 오토바이 몽키가 30년만에 모델을 바꾸어 올해 1월 30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이 몽키는 1리터당 100km를 달란다고 한다.
단 시속 30km로 달릴경우 ^^;;
일본은 50cc 오토바이의 규정속도는 시속 30km이다.
실제로 시속 30km이상으로 50cc 오토바이로 달리면 과속으로 단속 대상이된다.
(실제로 45km로 달려서 잡혀봤음 T.T)
여하튼 100km연비는 놀랍다.


바이크는 정말 작다.

길이（m）	1.365
폭（m）	0.600
높이（m）	0.850

크기는 작지만 가격은 작지않다.
소비세 포함해서 ¥289,800이다. -.-;;

참고링크
Honda  バイク  Monkey（モン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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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거 너무너무 갖고 싶었는데
가격에 좌절했다.

이 돈으로 이걸 사느니 카메라를 바꾸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