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보면 빠친코(パチンコ) 가게가 정말 많다.
도시나 시골이나 어디를 가나 빠친코가 없는 곳이 별로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친코는 이렇게 생겨서 구슬을 구멍에 넣으면 가운데 화면에서
슬롯 머신같은 것이 돌기 시작한다.
그 다음은 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 바다이야기를 연상하면 좋을 것같다.
우리나라의 바다이야기와 가장 다른 점은 우선 구슬을 구멍안에 넣야지
슬롯이 돌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여하튼 빠친코 가게는 일본에 정말 많고 산업의 크기도 정말 크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이 연간 판매액 약 40조앤이라고 하는데
빠친코 산업은 매상이 약 30조앤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 빠친코의 모든 구슬 수를 세기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식이 필요하다.

일본  빠친코 구슬 총 수 = 빠친코 1대당 필요한 구슬수 * 일본의 파친코 대수
10,000 * 2,700,000(2007년 11월 시점 대수) = 27,000,000,000 개

이렇게 하면 읽기 힘드니까 270억개라고 한다.
일본 사람의 인구가 1억3천만명 정도라고 하니까
한사람당 207.6개의 빠친코 구슬을 나누어 줄 수 있다. ^^;



원문링크 パチンコ玉は日本に何個くらいあるのか  エキサイトニュース


Posted by 떡잎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83)
뉴스 (128)
예능 (112)
유행 (6)
랭크 (16)
링크 (102)
기타 (120)
애니 (82)
유머 (24)
티비 (81)
상품 (76)
요리 (3)
일어 (33)
일본 (158)
잡화 (72)
잡담 (40)
관광 (18)
여우 (93)
남우 (0)
광고 (121)
음악 (13)
영화 (15)
어돕 (61)
애플 (4)

최근에 올라온 글

BLOG main image
by 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