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 텐구의 짓이군
江戸時代=天狗の仕業だな

메이지 시대 - 소설의 영향이군
明治時代=小説の影響だな

타이쇼 시대 - 연극의 영향이군
大正時代=芝居の影響だな

쇼와 초기 - 영화의 영향이군
昭和初期=キネマの影響だな

쇼와 중기 - 티비의 영향이군
昭和中期=テレビの影響だな

쇼와 후기 - 만화 탓이군 
昭和後期=漫画のせいだな

헤이세이 초기 - 게임 탓이군
平成初期=ゲームのせいだな

헤이세이 중기 - 애니메이션의 영향이군
平成中期=アニメの影響だな

헤이세이 후기 - 여하튼 오타쿠 탓이군 < 지금이 여기 
平成後期=とにかくオタクのせいだな←今ココ!

가까운 미래 - 동영상 공유 사이트 탓이군
近い将来=動画共有サイトのせいだな”


— クスッと笑ったorナイスと思ったレス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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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가 시대에 따라 많이 바뀌는 것같다.
인터넷 다음에는 무엇이 오려나...


Posted by 떡잎
:

인터넷에서 블로그 글감을 찾다가 이런 제목을 봤다.

역시! 한국 여성의 절반이 미용성형 전문의가 근거리에서 조사
やっぱり! 韓国女性の半数が美容整形 専門医が至近距離から調査

이 기사 제목만 보고 어디서 또 이상한 통계자료를 보고 기사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기사를 보니 조선일보에 따르면이란 글이 있어서 조선일보 기사를 찾아봤다.


음 위 기사를 보니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고치기는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제목이 좀 마음에 안든다.
역시!라는 말은 빼도되고 저 조사자료로 한국 여성의 절반이 성형을 했다는
제목을 붙였다는 것이 너무 선정적으로 제목을 붙였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 내용에는 조사 장소가 씌여져있기는 하지만 제목만 봐서는
우리나라 전체 여성의 반이상이 성형을 했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서
그리 달갑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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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것이 미디어의 문제점일까?
하기야 나도 일본의 기사들을 블로그로 옮기면서
나의 잘못된 생각이나 판단 그리고 오역으로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일본에는 이런 제품이 있었다. (お鼻リフォーマー ハナハナ )
정말 이것으로 코가 높아지려나? ^^;
Posted by 떡잎
:


닌텐도 DS의 게임을 인터넷에서 무단으로 배포함으로
저작권법 위반과 상표법 위반등의 죄로 오사카시에 사는 38살의 회사원이
징역 2년 6개월(구형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200만앤에
추징금 713만5450앤의 실형을 언도받았다.

이 재판을 했던 판사는 "거액의 제작비를 쏟아 게임을 제작한 저작권자들의 노력을
짓밟는 범행"으로 지적했다고 한다.


원문링크
DSソフト違法配信の男に実刑=「著作権者の努力踏みにじる」-京都地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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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난 아닌 벌금이다.
그냥 장난삼아 올렸다가 이런 벌금을 받으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렇게 되겠지...
왠지 본보기같은 기분도 든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게임을 올리고 있을텐데
이 사람만이 걸렸는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이 사라만이 이렇게 신문 기사화된다는 것이 왠지 분위기 조성하는 기분도 든다.

하기야 내 블로그도 많이 위험한 것같다. T.T
다 무단전제가 많아서...
어디까지가 무단전제가 되는지 기준이 잘안선다.
이렇게 뉴스를 인용하는 것도 무단전재가 되려나?
Posted by 떡잎
:
일본의 시사통신사(時事通信)


2008/04/30-18:25 小学生が集団レイプ=被加害児童50人以上か-韓国
 【ソウル30日時事】韓国メディアは30日、南東部・大邱市の小学校で、男子小学生がインターネットやケーブルテレビなどで見たわいせつな映像をまねて、年下の女子児童を集団で日常的にレイプ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と報じた。加害児童と被害児童を合わせると50人から100人と推定されるという。


원문링크
http://www.jiji.com/jc/c?g=int_30&k=2008043000877

대구의 초등학생들의 집단 성폭행에 대한 글이 일본의 시사통신이 일본에 기사를 냈다.
당연히 낼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표현이 탐탁치 한다.

밑줄친 곳의 표현이 이렇다.
나이어린 여자 아이를 집단으로 일상적으로 강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음 왜 일상적이란 말이 들어간걸까?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신문에 일상적으로 라는 말이 언급된 곳이 있었다. -.-;;

[단독]대구교육청, ‘초등교 집단 성폭력’ 경찰 조사에 ‘뒷북’
한겨례신문에 기사 일부분에 그런 표현이 있었다. -.-;;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해 말 이 초등학교에서 심각한 성폭력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으나, 5개월이 지나도록 이를 감추고 있었다. 그러다 대구지방경찰청이 29일 이 학교 여학생 3명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래도 왠지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에 안좋은 기사가 나가는 것은
그리 유쾌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하기야 우리집에 안좋은 일들이 다른 곳에 소문이 나면 불쾌한 것이랑
같은 것이겠지...

워낙에 매스 미디어란 것이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꽤 사실을 굴곡시킨다. 소경이 코끼리의 한부분을 만져보고
코끼리를 판단하는 것처럼 잘못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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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cm/main?d=20080430-00000123-jij-int&s=points&o=desc

일본의 야후에 시사통신의 기사가 올라가고(어제 21시 40분경)
그 기사에 답글이 지금 1471건이나 올라가 있다. -.-;;

Posted by 떡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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