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사를 보다 보면 간혹 ブログ炎上라는 말이 있다.
炎上는 불꽃염의 윗상자니까 불꽃이 위로 올라가니까
불타오르는 것(燃え上がる：もえあがる)을 말한다.
이런 뜻의 단어가 블로그를 주로한 웹상의 일기의 커맨트를 다는 곳에
블로그 주인에 대한 커맨트가 쇄도(殺到)하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죽일 살(殺)자를 빠를 쇄로도 읽는군)
하기야 어떤 블로그에 칭찬만이 많이 달리는 경우도 가끔 있겠지만
악플들이 많이 달리고 또 그것에 대해 반박하는 답글도 있고 그렇게
답글들이 마구 올라가는 것을 炎上(えんじょう)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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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염상에 대해서 글을 쓴게 밑에 新山千春(니야마 치하루)의
블로그(新山千春のMORE MORE HAPPY)가 요즘 炎上했다고 한다.
역시 어느나라나 악플러들은 있군.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듯이
아무 생각없이 던진 한마디가 경우와 시기에 따라
정말 큰 마음에 상처를 갖게하곤 하는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