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라

아무로 나미에가 이번에 낸 BEST FICTION이 등장 3주만에 109.2만장이 팔였다고 한다.
10년 만에 통산 5장의 앨범을 백만장씩 팔았다.
그럼 합이 5백만장... ^^;;
어마어마하다.

밑에 있는 것들이 지금까지 백만장 넘게 팔린 앨범들 발표년과 판매량이다.

앨범 이미지	앨범 타이틀	발표년	CD 판매량 (만장)
	DANCE TRACK VOL.1	1995	186.5
	SWEET 19 BLUES	1996	335.9
	Concentration 20	1997	193
	181920	1998	169.2
	BEST FICTION	2008	현재 109.2

위에 백만장 넘게 팔린 CD의 판매량만 해도 991.9만장이다.
백만장 안넘은 CD같은 것을 더하면 가볍게 천만장이 넘겠군
1장에 천원씩만 받는다고 해도 백억이군
히야~~ 정말 내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 떨어진 액수군...

여하튼 10년 만이라서 아무로 나미에도 감회도 새로울 것같다.
그리고 이젠 서른을 넘겼는데도 아직도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한다는 것도
굉장한 것 같다.  10년전에 아무로 나미에의 댄스 동영상을
보고 얼마나 가슴 설랬었던가...
이제는 그런 설래임이 없는데...
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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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밀린 기사를 글로 올렸는데 점심에
일본 기사를 보다 보니 이 기사가 있어서 또 올렸네. ^^;

77년생인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恵)는 15살부터 데뷰해서 벌써 16년간이나
노래를 불러왔다. 노래한 햇수만 생각하면 굉장한 베테랑이다.

그런 아무로 마니에가 6년만에 베스트 앨범인 "Best Fiction"을 한일 동시 발매했다.
이 앨범이 8월 11일 오리콘 앨범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실글 앨범 백만장 판매(5개), 싱글 연속 TOP 10(14년 연속),
95년 솔로활동 시작한 이래 앨범 수위를 차지한 것만 해도 통산 7장이다.
이 앨범은 발매후 1주간에 68.1만장이 팔렸다고한다.

우리나라는 앨범 산업이 많이 죽어가는데
그나마 일본도 많이 시들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사정이 좋은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