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 어느 버전 부턴가 스마트 오브젝트(Smart Object)가 생겼는데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스마트 오브젝트는 정말 유용하다.

아래와 같이 두 여자분이 각각의 레이어로 있을 때


오른 쪽 여자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 + T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레이어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크기를 바꾸어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만들고 보니 다시 크기를 키우려고 해서 다시 작은 여자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 + T를 눌러 크기를 변경하려고 크게 해보면 아래와 같이 커다란 깍두기(Pixel)가 보인다.


엔터키를 눌러도 이미지가 원본가 달리 많이 뭉게져있다.
스마트 오브젝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준다.


오른 쪽 여자 레이어를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Convert To Smart Object를 선택한다.


레이어를 스마트 오브젝트로 바꾸면 아래와 같이 레이어에 작은 아이콘이 보여져 이 레이어가 스마트 오브젝트란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여자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 + T로 레이어의 크기를 변경하려하면 종전에 일반 레이어의 크기 변경과는 틀리게 사각형 안에 대각선이 그려져있다.


이번에는 오른쪽 여자를 아주 작게 만들어본다.


그리고 다시 Ctrl + T를 눌러 크기를 키워도 왼쪽 여자처럼 뭉게지지않고 원본 그대로의 화질을 가지고 있다.


이 스마트 오브젝트 기능이 언제 부터 적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용한 기능인 것같다.
예전에 나온 기능을 이번에 새로 알았다.
Posted by 떡잎
: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별의 일주 사진을 만들어 보자.

먼저 사진을 두장 준비한다.
별의 일주 사진의 배경이 될 사진과 점으로 표시된 별사진을 준비한다.



우선 별 사진을 별의 일주 사진으로 변경해 보자.

우선 ACTIONS에서 Stars Trails를 선택한다.


그리고 Star Trails Rotation을 선택하고 Play를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별의 일주 사진일 만들어진다.


이 사진을 처음의 배경 사진위에 레이어로 카피한다.


별의 일주 사진 레이어의 속성을 Screen으로 변경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별의 일주 그림의 배경이 투명하게 보여진다.


다시 Layer1이라고 표시된 별의 일주사진의 레이어를 더블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온다.


Blend If의 Underlying Layer의 검은 화살표를 조금식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산과 겹쳐진 별들이 사라진다.


다시 Blend If의 Underlying Layer의 검은 화살표를 Alt키를 누르고 커서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좀더 별이 자연스럽게 합성되어진다.


이렇게 합성된 이미지가 아래의 그림이다.


여기서 별의 레이어의 크기를 변경하거나 위치를 변경하여도 실시간으로 산 앞으로 별이 표시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만들 최종 파일이다.




개인적으로 좀 사진들을 멋진 것을 쓰면 좋았겠지만 그냥 공부하는 샘치가
적당한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봤다.

이 원문은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안데
거기서 내가 정리하고 싶은 내용만 정리해 봤다.

원문
http://av.adobe.com/russellbrown/CS5StarTrails_SM.mov
Posted by 떡잎
:

◆ 백그라운드를 레이어로 변경하기
    레이어창에서 백그라운드를 Alt 키를 누르고 더블클릭하면 Layer로 변경됨

◆ 레이어 복사
    복사할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 + J 키를 누르면 레이어가 복사됨

◆ 레이어 특성 변경
    레이어를 선택하고 Shifr + [+],[-] 키를 누르면 특성이 변경됨

        Shift + Alt + S   >>   Screen
        Shift + Alt + O   >>   Overlay
        Shift + Alt + Y   >>   Luminosity
        Shift + Alt + N   >>   Normal

◆ 레이어 새로 만들기
    Ctrl + Shift + N 키를 누르면 레이어 새로 만들기 확인 창이 표시됨

◆ 확인창 없이 레이어 새로 만들기
    Ctrl + Shift + Alt + N 키를 누르면 확인 창없이 레이어가 새로 만들어짐

◆ 선택된 색을 Layer에 채우기
    Alt + BackSpace 키를 누르면 Foreground Color로 레이어가 채워짐
    Ctrl + BackSpace 키를 누르면 Background Color로 레이어가 채워짐

◆ 레이어 투명도 변경
    레이어를 선택한 뒤숫자 키를 누르면 Opacity가 변경됨

※주의
    이런 단축키가 유효하게 하려면 툴박스에서 이동툴을 선택할 때만 이것이 적용된다.


◆ 레이어 선택
    Alt + [ , ] 키를 누르면 원하는 레이어로 이동됨

◆ 레이어 순서 변경
    Ctrl + [,] 키를 누르면 선택된 레이어의 순서가 변경됨

◆ 레이어 합치기
    Ctrl + E키를 누르면 레이어가 모두 하나의 레이어로 합쳐짐

◆ 원본 보존 레이어 합치기
    Shift + Ctrl+ Alt + E키를 누르면 기존 레이어들은 남아있고 새로운 레이어가 생성되며
    그 래이어에 모든 레이어가 하나로 합쳐진다.



참고원문
http://www.thekjblog.com/2010/07/06/photoshop-cs5-tip-of-the-week-keyboard-shortcuts/

-----------------------------------------

아마 CS5만의 기능은 아니지만
레이어 작업하는데 단축키를 쓰면 편리할 것 같다.
나도 마우스 보다는 키보드를 편하게 쓰는 편이여서... ^^;

Posted by 떡잎
:
포토샵 CS5에서 흑백으로 전화하는 기능이 향상되었다.


컬러 사진을 그냥 흑백모드로 전화하면 아래와 같이 바뀐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이렇게 바귀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찌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그냥 Grayscale로 바꾸어진 흑백은 왠지 분위기가 촌스럽게 느껴진다.

CS5에서는 컬러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좀 더 손쉽게 흑백 사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게해준다.

먼저 컬러 사진을 불러오고 Image > Adjustments > Black & White...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의 창이 뜬다.


Preset은 우선 Default를 선택한다.

Preview를 선택한 후


자신의 강조하고 싶은 색을 값을 변경하면 흑백사진을
좀 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 창에서 Tint 체크 박스를 체크하고

Hue값을 변경해주면 간단하게 세피아톤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포토샵 CS5 점점더 많은 기능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같다.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에 첨에는 뭐 이런 기능이 필요할까 생각하지 모르지만
계속 쓰다보면 역시 편한 것을 찾게 되는 것같다.

처음에 자동차 기어의 오토메이션 기능이 불필요하게 느껴젔었겠지만
지금은 오토메이션 기어를 더 많이 쓰는 것처럼 포토샾의 진화되는 편한 기능들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작업을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떡잎
:

포토샵을 처음 접하고 이미지를 따려하면 한 숨이 나온다.
이걸 언제 다 따나...
그러나 하나하나 따다 보면 언젠간 다 따게된다.
그러면 드는 생각이 컴퓨터로 해도 별로 빠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바꾸어준 것이 Quick Selection Tool같다.
컴퓨터니까 빨리 알아서 따 줄꺼야라는 생각을 현실화 시켜주었다고 해야하려나. ^^

개인적으로 Magic Wand Tool이나 Magnetic Lasso Tool 둘 다 무언가를 선택하려할 때
신통치 않다는 생각에 Polygonal Lasso Tool로 대충 따서 썼는데
이젠 앞으로 Quick Selection Tool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


그럼 한번 Quick Selection Tool을 사용해보자.

1) 이미지를 딸 원본을 준비한다.

2)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한다.


    Quick Selection Tool 을 선택하면 메뉴 밑에 아래의 이미지가 표시된다.

3) Quick Selection Tool으로 딸 이미지를 대충 지나가면 대충 딸 이미지가 선택되어진다.
    (대충 따는데 걸린 시간 3분)

4) 메뉴 밑에 Refine Edge 버튼을 클릭한다.


 Edge Detection에서 Smart Radius를 선택한다.


그리고 외곽선을 대충 마우스로 지나가 준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좀 더 정밀하게 그림을 선택해준다.
(이 작업하는데 2분 소요)

다음에는 딴 이미지를 작업하면 완료


평소에 그림을 따보지 않은 사람이 5분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니 놀라왔다.
평소대로 땄으면 씩씩 거리면서 몇십분 따도 Quick Selection Tool로 딴 것보다 
지저분하게 딴다.

Quick Selection Tool 기능은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기능같다.
Posted by 떡잎
:
Content Aware Fill 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따라해봤다.

사진출처(허락 안바도 사용함 -.-;;)
http://www.flickr.com/photos/schwurlie/4251263174/sizes/o/

1) 먼저 수정할 이미지를 고른다.


2) 지우고 싶은 부분을 Lasso 툴로 선택한다.


3) 나는 아래와 같이 대충 선택했다.


4) 그리고 Edit 메뉴의 Fill을 선택한다.
(Shift + F5를 눌러 바로 Fill 윈도우를 표시할 수도 있다.)


5) Use 컴보박스에서 Content-Aware를 선택하고 [OK] 버튼을 살며시 눌러준다.


6) 그러면 깜쪽같이 전기줄과 창문이 사라진다.
초짜가 해도 나름 나쁘지 않아보인다. ^^


음 정말 만족스럽다.
정말 이 기능을 잘 쓰면 초보자라도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떡잎
: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장벽이 너무 높았다.

우선 맥을 사야되고 그리고 개발용 어플리케이션 구매해야된다.
그리고 오브젝트C도 공부해야되고...

그런데 Adobe® Flash® Professional CS5에서는
ActionScript 3 프로젝트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주나보다.
따로 오브젝트C를 공부할 필요없이
플래쉬를 사용할줄 알면 따로 공부할 필요없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된다. ^^
(하기야 이것도 플래쉬 CS5를 구매하기는 해야되는거지... )


이번에 애플이 아이패드에도 플래쉬 플러그인을 안달아주어서
어도비가 묘안(?)을 내놓은 것같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애플은 그냥 놔두려나?
앞으로의 어도비와 애플의 공방이 기대가 된다.


Posted by 떡잎
:

 



CS4가 발표된지 약 19개월이 지난 지금
2010년 4월 12일 오전8시Adobe Creative Suite 5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Adobe Creative Suite 5 Launch
http://cs5launch.adobe.com/




----------------------

4도 제대로 못봤는데 5가 나오는군 -.-;;

Posted by 떡잎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383)
뉴스 (128)
예능 (112)
유행 (6)
랭크 (16)
링크 (102)
기타 (120)
애니 (82)
유머 (24)
티비 (81)
상품 (76)
요리 (3)
일어 (33)
일본 (158)
잡화 (72)
잡담 (40)
관광 (18)
여우 (93)
남우 (0)
광고 (121)
음악 (13)
영화 (15)
어돕 (61)
애플 (4)

최근에 올라온 글

BLOG main image
by 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