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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2 2008년 일본의 히트 상품

일본의 SMBC컨설팅(미쯔이 스미토모 은행 그룹)이 2008년 히트 상품 랭킹을 발표했다.
이 랭킹은 일본의 전통 스포츠인 스모의 등급으로 히트상품의 랭킹을 정한다.

2008年11月27日発表

    西  
  해당사항없음 横綱
요코즈나
해당사항없음  
  아웃렛 몰
アウトレットモール

大関
오제키
5만앤 PC
5万円パソコン
 
  아쯔히메
篤姫
関脇
세키와케
꽃밭 목장(생 캬라멜)
花畑牧場「生キャラメル」
  런닝&자전거
ランニング&自転車
小結
코무스비
Wii Fit

-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ポータブル 2nd G
前頭1
마에가시라
벼랑위의 뽀뇨
崖の上のポニョ
주먹밥 산 팥밥맛
おむすび山 赤飯風味
同2 북경 올림픽
北京オリンピック
 
  블루레이 레코더
ブルーレイレコーダー
同3 철도박물관
鉄道博物館

-
  니콘D90
ニコン「D90

同4 H&M
H&M

 
 
전골 양념
鍋の素
同5 크로스 워커
クロスウォーカー
 
  백치미 케릭터
おバカキャラ
同6 혈액형 자기 설명서
血液型・自分の説明書
 

…기능상(技能賞) 
…감투상(敢闘賞) 
…수훈상(殊勲賞) 
「」…상품명 
『』…서적명・작품명

<이후에 주목할만한 상품> 
구글 핸드폰(
Google携帯),
드레곤 퀘스트 최신작(
ドラゴンクエスト最新作),
부가가치 튜어(
付加価値ツアー)

2008년은 경기 쾌속, 원유가 상승, 금융신용 불안이 더해져 소비자의 생활 방위 인식이 싹텄다. 그래서 얼어붙은 소비 심리가 긴축되어 생활의 원점으로 돌아가 상품, 브랜드, 구매하는 곳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수입과 시간을 집중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하게 된것이
가정이고 소비는 집 근처나 집 안을 중심으로하여 발생하였다고 한다.

10년 전의 1998년에는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5년만에 요코즈나가 없었는데 10년이 지난 2008년도 사회에 임팩트를 줄만한 실력과 인기를 갖춘 히트 상품이 없는 한해가 되었다. 10년전에는 3년 동안 요코즈나가 없는 해가 이어졌지만 이번에도 대형 히트 상품은 없는 해가 몇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한다. 하지만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대상이 바뀌었다고 봐야되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히트 상품은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2008년 4월에 사이타마현(埼玉県)에서 문을 연
미츠이 아웃렛 파크(三井アウトレットパーク入間)에는 수도권의 소비자들이 몰렸고
주변 도로가 정체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번 가을에는 센다이(仙台)에서
2곳이 연이어 개업하는 등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레져 시설로서 하루정도
즐길수 있는 아웃렛 몰 붐이 일어났다. 또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줄여 소형, 경량의
저가격의 미니 노트 PC(우리나라에서는 넷북)가 새로 컴퓨터를 바꾸는 사람이나
2대의 컴퓨터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움직였다. 지금은 참가한 메이커만 20사에
달하고 2008년 10월에 판매 수량은 노트북 전체의 25%를 점하는 등 급격하게 마켓
쉐어를 늘이고 있다.

[후략]

이 랭킹의 동과 서는 특별히 지리적인 의미는 없다고 한다.
이 상품 랭킹은 개별 상품뿐 아니라 일정 카테고리의 상품군이나 인물 사회 현상도 포함하고 있다. 랭킹의 순위는 출하 대수, 매상 실적뿐 아니라 이 상품이 시장에 주늰 의의나 임책트, 이후의 성장성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였다고 한다.

http://www.smbc-consulting.co.jp/BizWatch/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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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번역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만 두었다. -.-;;

우리나라에도 아웃렛 몰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
마트와 같이 붙어있어서 장도 보고 좀 옷도사고 놀 수 도 있는 그런 곳이
수도권 근교에 주차시설을 잘 갖추면 우리나라에서도 잘 되지 않으려나?

생캬라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얼마나 맛있으면 히트 상품에 올라 올 수 있지?
지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얼마나 맛있는 걸까?

철도박물관은 한번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 철도박물관은 가봤는데 좀 볼품이 그리 있지는 않았던 것같다.

D90 정말 좀 팔렸나보다. 그러니 이런 랭크에도 올라오지
이젠 니콘이 DSLR에서 좀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가?

크로서워커는 좀 한번 써보고 싶다. 정말 운동할때 도움이 되는건가?

블루레이는 인기를 좀 끌고 있나보군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인기가 없는데
우니라나는 티비를 녹화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일본 사람처럼 자신의 혈액형에 관심있는 사람도 드물것같다.
자신의 혈액행 설명서는 지난 해 정말 많이 팔리기는 했나보다.
Posted by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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