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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케릭터 마케팅으로 쌀판매가 1년간 세배로 증가

떡잎 2009. 12. 18. 08:00



미소녀 일러스트를 사용한 쌀포대로 1년간 쌀판매가 세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처음에 이 쌀포대가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는 이게 팔리면 얼마나 팔리겠어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는데 아주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 미소녀 케릭터가 그려진 쌀포대로 인하여 전국에서 젊은이들
이 마을에 방문하기도 하여 경제적 효과만해도 1억앤이라고 한다.
쌀판매 뿐 아리나 마을의 관광까지도 급성장했다고 한다.

관련링크
asahi.com美少女イラストに揺れる羽後町-マイタウン秋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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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쌀포대에 그려진 그림인데 왜 이렇게 팔리는걸까?
역시 일본의 문화랑 우리랑은 좀 틀린가보다.
이 케릭터로 앞으로 이 마을은 얼마나 재미를 볼까도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