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일본 뇌염주사를 안맞는다?!
일본 뇌염은 이름 그대로 특히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염으로 고열, 두통, 구토로 시작해서 경련이나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뇌염에 걸리면 약 반 정도는 후유증이 남고 사망율은 15%나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러나 감염되더라도 뇌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적기때문에 필요 이상의 걱정은 필요없지만 나이를 많이 든 사람이나 5살 이하의 어린 아이에게는 주의가 필요한다.
원인은 일본 뇌염 바이러스로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에게 피를 빤 모기에게 쏘이면 감염된다. 사람으로 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일본 뇌염 바이러스 균을 가지고 있는 돼지 피를 빤 모기가 날라다니는 주위가 위험 지역이 된다. 단 모기라도 1km정도는 이동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방심은 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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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꽤 자주 맞으로 다녔던것같은데 -.-;;
돼지가 근처에 없으면 특별히 예방접종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별로 접종을 안하나보다.
2005.10.05 13: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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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2005년도 부터 일본 뇌염 예방 주사를 적극 권장을 그만두기로 했다.
예방주사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의 인과관계가 부정할 수 없는 사례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5년 5월에 일본의 후생성은 현재의 백신으로 적극적 권장은 하지 않기호 했다.
이일로 인해 일부 시는 자주적으로 접종을 그만 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는 일본 뇌염 예방 접종을 그리 달가와하지 않았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접종해야되는 예방주사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일본 보다 일본 뇌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건가?
관련링크
日本脳炎 - Wikipedia